비청색증성 심장질환

 

대동맥 축착

 

 

좌심실에서 전신으로 가는 혈류의 출구인 대동맥의 일부가 좁아진 상태.

이때는 심장, 특히 좌심실이 혈액을 전신의 조직으로 보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다른 심장결손에 동반될 수 있으며 선천성 심장질환의 6-8퍼센트를 차지한다.

대동맥축착은 이차성 고혈압을 유발하며 성인기에 발견되는 경우 약물로 치료하지만,
어린이에서 발견된다면 수술로 정상 혈류를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