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청색증성 심장질환
태아기에는 심장의 공간들이 서로 통하지만 이 통로들은 태어나기 전에 막힌다.
태어난 후에도 통로가 막히지 않고 남아 있다면 중격결손이라고 한다.
중격결손은 크기가 작다면 저절로 닫히기도 하지만 큰 것은 수술로 교정한다.
심방중격결손(atrial septal defect, ASD)
CT를 보고 출력한 3D 모형
좌우 심방 사이에 통로가 남아 있는 상태.
신생아 10만 명 중 약 200명에서 관찰되며, 선천성 심장질환의 5-10퍼센트를 차지한다.
압력이 높은 좌심방에서 우심방 쪽으로 혈액이 유입되므로 우심방의 크기가 커진다.
[영상] 정상심장과 심방중격결손증의 혈액순환 비교
(영상 출처: https://youtu.be/lrKAIwYeG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