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증성 심장질환
비청색증성 질환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로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다.
활로 4징후(Tetraology of Fallot)
활로 4징후란 다음과 같은 4가지 결손이 한꺼번에 발생한 상태이다.
심실중격결손
폐동맥 협착
우심실 비대(우심실 근육이 두꺼워짐)
대동맥 위치 이상 |
이 병은 신생아 10만 명 중 약 30명에서 발생하는 생소한 심장병명이다.
가장 흔한 청색증성 심장병으로 심한 경우 출생 직후에 수술을 해주지만, 대부분 생후 3개월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한다.
수술 시에는 심실중격결손을 교정하고 폐동맥판을 넓혀 혈액이 폐로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해준다.